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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33

시인 김남열 / 인간성 있기에 인간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사람의 타고난 본질이나 속성인 인간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인간성을 바르게 형성하거나 그렇 못 하느냐에 따라서 인간의 인생이 결정된다. 그래서 인간은 내면의 인간성을 통하여 나름대로의 인격을 형성해간다. 인간이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천지인의 기운이 인간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고, 세상에서 인간으로 사명을 다하며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태어나면 인간답게 살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세상에서 인간으로 사는 게 아니고, 그 이하의 인간이 되어서 인간적인 사명을 못하고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인간이 세상에 얼굴 보이며 살아가는 것은 인간적인 평범한 일상이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존재는 인간답게 살아간다고 하여도 혹은, 그렇게 살지 않더.. 2024. 2. 27.
시인 김남열 / 우상에게 영혼을 빼앗기며 시인 김남열 / 우상에게 영혼을 빼앗기며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궁극적 목적은 행복이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추구하는 부귀공명만이 행복인 것은 아니다. 부귀공명 누리기 위해 고생을 하지만 부귀공명이란 우상에 내 영혼을 빼앗기면서 부귀공명의 노예처럼 살아가고 싶지는 않다. 무엇보다도 격렬하게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살아가고 싶다는 것은 결코 부인할 수 없지만 내가 아닌 내가 되어서 살고 싶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과 더불어 살다보면 어느 순간 내 정신을 점령한 것이 부귀공명이며 부귀공명 신봉자가 되어 있다. 그래서 부귀공명을 우상처럼 여긴다. 그래서 나 역시 우상숭배를 시작하게 된지 확실하게 모르지만, 언제부터 거울 앞에 서있는 날 쳐다보니 나는 내가 아닌 것이 물질 의해 조정 되는 참담한 나로써 비.. 2024. 1. 23.
[시집] 시인 김남열 / 사람은 가까이 있어도 그립다 사람은 옆에 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사랑이 너무 가난해 언제나 허기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곁에 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해도 해도 다함 이 없는 부족한 게 사랑으로 사람은 언제나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 때문이다. 사람은 보고 보아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다 갚았다고 여겨지는 사랑의 빛을 이승에서 다 갚지를 못해 떠나야 하는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어쩌면 사람들은 언제나 세상에서 물들고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인정에 물이 들고 사랑에 물이 든다. 부귀에 물이 들고 공명에 물이 든다. 허영에 물이 들고 허상에 물이 든다. 우상에 물이 들고 망상에 물이 든다. 물들고 사는 세상 물들지 않았다면 내게 물들지 않은 남은 것은 있는가? 깨끗이 물이 안들은 것이 하나라도 있는가. 이렇게 물이 들었기에 언제.. 2023. 12. 15.
시인 김남열 / 문학과 예술 http://mhart2.webnode.kr mhart 세상이란 더불어서 함께 나아가는 세상 이다.나는 나 너는 너보다 나와 네가 더불어서 서로서로 나누면서 어울려서 사는 세상. 세상 아름답게 되고 세상 조화롭게 되고 살벌하지 않는 세상 웃음 mhart2.webnode.kr 2023.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