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김남열 평론23 시인 김남열의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부정부패한 짓들 부정부패를 보고 말만 무성하고 행동하지 않은 사람은 그가 정치인이든 국민이든 정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국가 최고의 법인 헌법을 위배하고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을 보고 쓰디쓴 소리는 하지만 척결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학력위조, 부정한 인사 청탁, 국가 재난 방조, 공무원들의 기강 무너트리는 행위, 기업들의 세금 감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국민이 짊어져야 할 물가상승이나 세금을 가중하게 부담하게 하는 행위, 시행령으로 최고의 법인 헌법을 지키지 않는 행위, 국민에게서 주어진 권력을 쇠방망이처럼 마음대로 휘두르는 행위, 국가의 세금을 자신의 개인 재산처럼 마구 사용하려는 행위, 그에 동조하며 종노릇하는 자들의 행위, 짐승 같은 행위에 .. 2022. 8. 12. 시인 김남열의 '용서받지 못할 자들' 용서받지 못할 자들 김남열 삼수갑산三水甲山 가더라도 내일 당장 삼수갑산三水甲山을 가더라도 개도 안 물어 가는 권력에 미치지 마라. 지금에 그 권력에 미친 자들을 보라! 개 거품 물며, 개 눈에는 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들의 광견병으로 세상을 오염시키고 있다. 광견병 걸린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며 일찍 북망산천 보내야 한다. 아니면 세상이 미쳐 날뛰게 만든다. 또한 사회에, 국가에 해악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그 병에 오염되어 죽거나, 다치거나 미친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대중은 깨어있어야 한다. 깨어있지 않으면 같은 ‘공모자’가 되고 역사에 씻지 못할 범죄 행위를 하게 되며 영원히 가슴에 ‘매국노’라는 ‘주홍 글씨’를 새기고 살며 그것이 자신의 자손에게도 대대손손 이어질 .. 2022. 7. 4. [평론] 시인 김남열의 '짐승 대가리들의 세상' 짐승 대가리들의 세상 김남열 「짐승들에게 보석을 주지마라? 만약 지금 주었다면 각성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 짐승들에게 보석을 준 사람이든, 받은 사람에 의하여 나라에는 재앙과 재난이 닥쳐 올 것이다. 그래서 짐승 같은 사람에게 보석을 주면 그 보석으로 인해 반드시 사람다운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니 곧, 그가 사람의 탈을 쓴 ‘악마새끼’들이기 때문이다. 재앙과 재난을 가져다주는 ‘악마새끼’는 싹이 트기 전에 논에 가라지처럼 불태워 버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하늘도 당대에 악마 같은 만행을 하는 자는 ‘천둥과 벼락’으로 천벌이라는 불로 태워버린다. ‘악마의 새끼’들은 대대손손代代孫孫 만행의 벌을 되 물림 받게 될 것이고, 그는 죽어서 지옥의 불에 던져 질 것이다. 그러기에 사전에 악마새끼가 만들어지기 .. 2022. 6. 6. 시인 김남열 '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 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 김남열(시인,수필가,평론가) 권력은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폭력은 인간에 의하여 자행된다. 특히 자본적 민주사회에서는 권력에 의한 폭력이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사람답게 살지 못하면 삶에 대한 가치를 못 느끼며 사람에 대한 존재의 가치가 없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이성적 생각에 의하여 사람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서로의 소통과 관계성 속에서 인격을 존중하고,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그리고 사회 속에서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행복을 추구해 가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삶은 짐승의 삶과 같으며 그러한 짐승의 삶을 사는 까닭에 사람 역시 짐승 일 수밖에 없다. 그 짐승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사람을 낳지 짐승을.. 2022. 5.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