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김남열 평론23 시인 김남열의 '문화에 녹이 쓰는 것은' 문화가 녹이 쓰는 것은 김남열 문화의 양태 문화는 그 나라의 사람과 함께 하며 영고성쇠榮枯盛衰하여 왔다. 문화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한 사회의 중요한 행동 양식이나 표현되는 모든 부분을 뜻한다. 정확히 정의 내리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다. 그것은 문학, 예술, 종교, 과학 등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문화는 나라마다 각 특색을 지니면, 한 나라 안에서도 다양한 지방색을 지니고 있으며, 문화 문명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한다. 그러기에 문화는 그 나라의 역사와 민족과 함께 이어온다. 한마디로 정신이라고도 말 할 수 있다. 그 정신은 그 나라마다의 고유한 주체적 정신이며 ‘혼’이다. 그 혼이 사라진 나라는 미래가 없으며 희망이 없다. 사람이 정신이 나가면 사람처.. 2022. 5. 15. 시인 김남열의 '빚지고 못 산다고 하지만' 빚지고 못산다고 하지만 김남열 국가의 밥줄 경제 사람은 먹어야 산다. 생명 있는 것은 모두 다 그렇다. 먹지 못하면 죽어야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의 밥줄은 생명줄이다. 국가란 인격체도 마찬가지이다. 국가란 인격체의 밥줄은 무엇인가? 그것은 당연히 경제이다. 경제 생산이 원할 해야 국가가 부강하며 국가 경제에 의하여 수출과 수입의 균형 생산을 통하여 부가 가치를 창출해야 강성한 국가가 된다. 그렇지 못하면 국가도 개인처럼 부도난다. 그 사례를 우리는 경험했다. 그것이 국가 부도사태인 IMF 이었다. 그러나 그 질곡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여타한 나라와 비교해서 부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빛 좋은 개살구처럼 보인다.” 개살구가 그렇지 않은가 빛은 있으나 향기가 없고 그냥 먹을 수가 .. 2022. 5. 14. 시인 김남열의 "정치꾼들의 시대에 우리는" 정치꾼들의 시대에 우리는 김남열 참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참이 되는 시대로 변환 사회. 이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회 실상이다. 그 참과 기준의 정의를 만드는 것이 사람이며 그 사람에 의하여 결정되어진다. 소위 권력이라는 칼자루만 주어지면 무림의 세계로 만드는 사람들. 그래서 맹주처럼 활동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밑에서 기생하며 살아가는 졸개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하여 굽신 거리거나 아부하며 복종하며 노비가 되는 사람들. 힘의 논리로 참과 거짓이 만들어지면서 일어나는 참상이다. 이 사회는 ‘꾼’ 의 세계이다. 마치 영화에서 노름판이나 도박판에서 있을 법한 영화 같은 세상이다. 꾼이란, 타인을 속이는 사람을 말한다.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주나 기능을 자신의 이기적 목적을 성취하기 .. 2022. 5. 14. 평론가 김남열의"여자" 여자女子 평론가 김남열 여자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 여자女子는 여성의 성(性)을 지닌 여성女性이요, 외모적으로는 조용하고 다소곳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또, 생물학적으로는 여성(女性) 또는 여자(女子)는 인간의 암컷을 가리키며 남성 과 대비된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성인 여성을 지칭하지만 여자 전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그리고 여성은 동물의 암컷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것의 대부분의 포유류처럼 여성의 게놈〔독일어:genom, 영어: genome 지놈)은 유전자와 염색체의 합성어(유전체遺傳體)로 생물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한 개체의 모든 유전자와 유전자가 아닌 부분을 모두 포함한 총 염기서열이며, 한 생물종의 최소한의 유전자 군을 가지고 있는(1쌍) 완전한 유전 정보의 총합〕은 일.. 2021. 11. 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