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릭스 마케이팅 부업 /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홍보마을 시인 김남열 수필과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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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시집] 시인 김남열 [새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16811 [전자책] 불로초 사랑 머리말brbr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br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br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br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2022. 4. 2.
시인 김남열의 "백수시대" 백수시대白壽時代 김남열 이제 우리는 백세百歲시대에 살고 있다 아니, 백수시대白壽時代에 살고 있으니 백세시대의 백수가 어쩌면 노동력을 상실하고 노는 사람이라는 뉘앙스 풍기는 말로도 느껴진다 허나, 백세百歲가 되면 노동력이 상실되는 것도 사실 그래서 흔히 노는 사람 백수를 비하시켜 부르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러나 백수白壽는 노동력이 상실된 백수白手도 아니며 세월의 나이를 말하는 백 살 인 백세百歲를 뜻하는 말도 아닌 백세百歲의 일백 백百이 한 획이 사라진 흰백白으로 백 살 아닌 아혼 아홉 살의 백수白壽를 의미한다 백 살이나 아혼 아홉이나 도토리 키 재기나 백세시대 사람들의 발달된 의학 문명은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옛날의 불로약과 같은 존재 되고 있다 하지만 옛말에 인명은 재천이라 사람은 생명은 하늘의 운.. 2022. 4. 1.
[신간 시집] 시인 김남열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16811 [전자책] 불로초 사랑 머리말brbr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br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br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br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 2022. 3. 31.
[신간 시집]도서출판 여여심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16811 [전자책] 불로초 사랑 머리말brbr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br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br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br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 2022. 3. 31.
도서출판 여여심 신간 시집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EB%8F%84%EC%84%9C%EC%B6%9C%ED%8C%90+%EC%97%AC%EC%97%AC%EC%8B%AC&x=24&y=5 알라딘: 검색결과 '도서출판 여여심'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www.aladin.co.kr 2022. 3. 31.
[시집] 파괴 머리말 삶은 하루의 생활이며 인생은 하루하루의 삶을 기록한 일기장이다 삶은 하루하루의 시간을 지우며 사는 것이며 인생은 전체의 시간을 지우며 사는 것이다 삶은 종착역이 없다 그 누군가도 살아가기 때문이다 인생도 종착역이 없다 그 누군가도 삶이 있기 때문이다 살은 종착역이 있다 누군가인 한 인간에게만 인생은 종착역이 있다 누군가인 한 인간에게만 삶이 없는 인생은 공허하며 인생이 없는 삶은 하루살이 이다 삶은 점으로 이루어있으며 인생은 점의 연결인 선으로 되어 있다 삶은 하루하루의 생활이며 인생은 하루하루의 삶을 모아 놓은 전체이다 삶은 이것이거나 저것이나 이며 인생은 이것도 저것도 모두이다 삶은 이성적이거나 신앙적이나 인생은 이성적이면서 신앙적이다 삶은 놓여있는 시간 시간이나 인생은 놓여있는 시간 시간의 .. 2022. 3. 29.
[시집] 서울 지하철역 머리말 사람이 인생을 살며 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원인과 결과가 있다. 마치 자기 의지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주위의 모든 현상들이 역할을 한다. 그 주위에 존재하는 현상들에 의하여 사람의 가치와 영역은 만들어진다. 시집 서울 지하철역은 지하철의 명칭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역이 명명되기까지 이전에 그 주변의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성 속에서 만들어지는 사건적 일들이 역명 속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그러한 역사 속에서 묻어온 사람들의 사건적 계기를 통하여 이름 역시 부쳐져 왔다. 그러기에 시집 서울 지하철역은 사람들의 애환과 향수와 사건 사고들이 고스란히 베여있기에 서울 지하철역 명칭에는 역사가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역사적 진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2022. 3. 29.
[시집] 산 머리말 산으로 간다. 마음의 위안을 받으러 아니, 마음에 뭍은 티끌을 털로 간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마음껏 걸어본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인간이란 존재가 마음먹으면 어디로 못 가리. 허나 아주 가까이 접하고 있는 곳이 산이다. 건강을 위하여, 마음의 수양을 위하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성현들이 쫒았던 발길 따라 나 또한 걸어 본다. 골짜기 물길 따라 오르며 손발을 적셔보기도 하고, 큰 고함 소리 한 번 질러보기도 하면서 마음속에 응어리진 미움과 증오와 질투와 시기로 오염되었던 몸과 영혼의 탁한 기운을 내 뱉어 본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산의 기운을 뭍이며 몸과 마음을 하루쯤 산에 맡겨본다. 아니 때 묻지 않은 족적을 남겨본다. 인간이란 존재가 태어나서 사회에 던지어져 .. 2022. 3. 29.
시인 김남열 시집 파괴 머리말 삶은 하루의 생활이며 인생은 하루하루의 삶을 기록한 일기장이다 삶은 하루하루의 시간을 지우며 사는 것이며 인생은 전체의 시간을 지우며 사는 것이다 삶은 종착역이 없다 그 누군가도 살아가기 때문이다 인생도 종착역이 없다 그 누군가도 삶이 있기 때문이다 살은 종착역이 있다 누군가인 한 인간에게만 인생은 종착역이 있다 누군가인 한 인간에게만 삶이 없는 인생은 공허하며 인생이 없는 삶은 하루살이 이다 삶은 점으로 이루어있으며 인생은 점의 연결인 선으로 되어 있다 삶은 하루하루의 생활이며 인생은 하루하루의 삶을 모아 놓은 전체이다 삶은 이것이거나 저것이나 이며 인생은 이것도 저것도 모두이다 삶은 이성적이거나 신앙적이나 인생은 이성적이면서 신앙적이다 삶은 놓여있는 시간 시간이나 인생은 놓여있는 시간 시간의 .. 2022. 3. 25.
시인 김남열의 서울 지하철역 머리말 사람이 인생을 살며 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원인과 결과가 있다. 마치 자기 의지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주위의 모든 현상들이 역할을 한다. 그 주위에 존재하는 현상들에 의하여 사람의 가치와 영역은 만들어진다. 시집 서울 지하철역은 지하철의 명칭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역이 명명되기까지 이전에 그 주변의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성 속에서 만들어지는 사건적 일들이 역명 속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그러한 역사 속에서 묻어온 사람들의 사건적 계기를 통하여 이름 역시 부쳐져 왔다. 그러기에 시집 서울 지하철역은 사람들의 애환과 향수와 사건 사고들이 고스란히 베여있기에 서울 지하철역 명칭에는 역사가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역사적 진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2022. 3. 25.
시인 김남열 시집 산 머리말 산으로 간다. 마음의 위안을 받으러 아니, 마음에 뭍은 티끌을 털로 간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마음껏 걸어본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인간이란 존재가 마음먹으면 어디로 못 가리. 허나 아주 가까이 접하고 있는 곳이 산이다. 건강을 위하여, 마음의 수양을 위하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성현들이 쫒았던 발길 따라 나 또한 걸어 본다. 골짜기 물길 따라 오르며 손발을 적셔보기도 하고, 큰 고함 소리 한 번 질러보기도 하면서 마음속에 응어리진 미움과 증오와 질투와 시기로 오염되었던 몸과 영혼의 탁한 기운을 내 뱉어 본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산의 기운을 뭍이며 몸과 마음을 하루쯤 산에 맡겨본다. 아니 때 묻지 않은 족적을 남겨본다. 인간이란 존재가 태어나서 사회에 던지어져 .. 2022. 3. 25.
시인 김남열 시집 "홀로서기" 머리말 인생을 살아가며 인간의 삶이란 어떤 모습 이라고 정확히 말을 못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삶에 대하여 과거도, 현제도 정의 못 내리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삶이란 인간 스스로 홀로 수수께끼 문제의 해답을 찾아 가듯이 풀어서 해결한 수수께끼를 한권의 인생이란 책으로 엮으며 살아가는 것 같다. 살면서 제대로 하늘 한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세상. 무엇을 위하여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지. 어느 날 거울 속 내 모습을 본적 있는가? 웃음꽃 피어난 참 모습을 한번쯤 보고 사는 날이 있었던가? 아직도 티끌 뭍은 마음거울 그대로라면 살면서 제대로 한 점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살아간다고 말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인연이 닿아서 이 세상에 왔다가 인연이 다되어서 홀로 떠나는 세상. 미련도 후회도 부.. 2022. 3. 17.
시인 김남열의 "인연이 닿아" 인연이 닿아 김남열 혹, 수 만 수 천겁의 윤회의 사슬이 전생의 인연 닿아 세상에 오는 천지의 축복이 내게 내려진다면 난, 흙이되어 오리라 누군가의 텃밭에서 누군가의 논에서 환경오염시키며 비료나 농약을 살포하며 배추나, 과일이나, 곡식을 키우지 않아도 식물이 신선하게 왕성히 자라나 사람들 식탁의 풍요를 제공하고 메뚜기와 풀벌레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기름진 옥토沃土가 되어 오리라 그래서 세상에서 오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진정한 흙내음 맡으며 배추잎을 벌레들이 깕아먹어도 ''지들도 살아야지''하며 초연하게 살아가는 자연과 동화하며 사는 사람의 텃밭의 흙이 되며 그리하여 대대손손 누군가 와서 살아간다 해도 산과 하늘과 개천과 동물과 식물과 인연이 닿는 모두가 오염되지 않고 살게 그런, 대우받는 흙이 되리라 .. 2022. 3. 17.
시인 김남열의 "냇가에 발 담구니" 냇가에 발 담구니 김남열 하늘나라가 어디에 있다고 하는가 달빛 아래에 있는가 아니면 어디에 구름 아래에 있는가 아니면 어디에 좋은 꿈꾸다 눈뜨면 광명이 있으며 나쁜 꿈꾸다 못깨면 어두움 있으니 산들바람이 일어서 나는 곳 냇가에 발 담구노니 세상사 부러움 없구나 http://upaper.net/peoplehaun 문학시대 www.upaper.net 2022. 3. 11.
시집 천수경 "시집 천수경을 통해 세상을 본다." 서문 사람들의 삶의 무게는 다양하다. 그래서 그 삶이란 것이 다양하기에 무어라 정의 내릴 수가 없다. 인위적 판가름으로 측정할 수가 있다면 정의 내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의 할 수가 없었기에 무수한 사람들의 족적足跡의 흔적만으로 남겨져 왔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다 가기를 원한다. 그러한 가운데 발생한 물음이 “나는 무엇을 하며 사는가?”에 대한 물음이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지만 확연한 정의는 없다. 단지, 인간이기에 무한한 생각과 사유로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며 자신도 세속화되면서 문명화 되어왔다. 그러면서 “나는 무엇을 하며 사는가?”를 사유하다보니 이제는 그것에 대한 근본적인 실체는 무엇..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