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3 평론가 김남열 도서 https://www.upaper.net/Search.aspx?search=%uAE40%uB0A8%uC5F4 2021. 6. 24. 시인 김남열 작품집 https://www.upaper.net/Search.aspx?search=%uae40%ub0a8%uc5f4 2021. 6. 23. 시인 김남열 시집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머리말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고독하기에 슬퍼하고 아파하고 눈물 흘린다. 고독하기에 사람은 항상 자기중심적이다. 항상 사람은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고 타인을 생각한다. 항상 자기를 우선에 둔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타인은 2차적 존재이다. 더불어 산다고 하지만 사람은 애초에 단독자이다. 자기가 없는 개인은 없다. 아니, 자기가 우선시 되지 않고는 타인도 없다. 홀로와서 홀로 소멸되어가는 사람이란 존재! 강하면서도 한없이 나약한 존재인 사람. 언제나 두 개의 얼굴로 그 경게에서 갈등하는 존재. 선하면서도 야수의 얼굴을 하고, 야수의 얼굴을 하면서도 천서의 가면을 쓰고서 사는 존재. 부조리하면서 그 부조리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진 존재. 이성과 비이성적 경계에서 갈등하며 세월을 살아가는 존재 그리고 그것을.. 2021. 6. 19. 김남열 평론2"바람의 흔적을 찾아" 2021. 5. 11. 수필가 김남열 "민심과 천심" https://www.upaper.net/daunpeople/1139713 시인 하운 김남열 www.upaper.net 2021. 5. 1. 김남열 수필집 "민심과 천심" 김남열 속담 수필집 "민심과 천심"출간 예정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조변석개朝變夕改한다. 그러한 변화는 사람의 마음을 종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기계는 물길을 잡지만, 사람의 마음은 기계처럼 마음대로 흐르는 물길을 잡을 수가 없다. 그 물길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사람 스스로의 컨트롤과 제어할 수 있는 의지에 있다. 사람에게 있어서의 기계적인 모습은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성과 신앙적 의지意志이다.“ 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은 그 깊이를 알 수가 없다. 끝도 없이 채워도 한도 끝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마음이 없다. 그 마음이 변형된 욕심과 비움만이 존재 할 뿐이다. 가진 자는 더 못가저서 안달을 하며, 못가진자는 .. 2021. 4. 27. 김남열 수필집"대도무문" 2021. 4. 27. 김남열 평론집"모두가 예하거나아니오 라고 말할 때" 2021. 4. 27. 이전 1 ··· 29 30 31 32 다음